‘콤팩트 에너지 시티’ 프로젝트, N-Gineers와 하동군이 함께 시작합니다

3월 10일, 종합 건축·엔지니어링 선도 기업인 N-Gineers(대표 정승호)는 하동군(군수 하승철)과 ‘콤팩트 에너지 시티’ 프로젝트 착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
서명식은 N-Gineers 그레이홀에서 진행되었으며, 하동을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시작을 알렸습니다.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5년간 축적된 N-Gineers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전문성을 활용해 미래형 에너지 효율 도시를 설계·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협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범위를 확장하려는 공동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. 주요 참석자는 N-Gineers 정승호 대표, 하동군 하승철 군수, 그리고 프로젝트 총괄 건축가 석호태로, 모두 이번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

정승호 대표는 “하동군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 설계 및 건설 경쟁력을 강화하고, 한·미 간 국제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.”라고 밝혔습니다.

N-Gineers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고,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 포트폴리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.